Dongguk University
[연구] 동국대학교 물리·반도체과학부 물리학전공 곽보근 교수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 Junior Fellow 선정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뛰어난 젊은 이론물리학자 선정
동국대학교 이과대학 물리·반도체과학부 물리학전공의 곽보근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에서 2023년 처음 선발하는 Junior Fellow로 10월 30일에 선정되었다.
곽 교수는 2012년 서강대학교 물리학과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세종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2019년 9월에 동국대학교 물리·반도체과학부 물리학전공 조교수로 부임했다. 블랙홀과 양자중력 분야 연구로 ‘Journal of Cosmology and Astroparticle Physics’, ‘Journal of High Energy Physics’ 등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해 연구의 탁월함을 인정받았고, 현재 (사)한국물리학회 출판원 사무부총장, Association of Asia Pacific Physical Societies (AAPPS)의 Astrophysics, Cosmology and Gravitation 분과 (DACG) 간사를 맡고 있다.
곽 교수는 블랙홀 내부의 특이점 관측이 불가능함을 가정한 우주 검열 가설을 증명한 것과 블랙홀 구조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 및 활발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블랙홀은 천체물리학 및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천체로 이론적인 예측 및 관측으로 2017년과 2020년 노벨물리학상에 선정된 바 있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에서 이번에 처음 선정하는 Junior Fellow는 아태지역 18개 회원국 40세 미만 이론물리학자 중 9명이 선정되어 연구와 학술활동을 지원받는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는 비정부 국제기구로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 1996년 설립되었다. 회원국은 한국, 호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캐나다,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로 18개국이고, 이론물리학 분야의 최고 수준의 연구를 비롯하여, 국제적인 연구 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지역 물리학자들의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